주택 구입은 융자 승인부터 시작된다

주택 구입은 융자 승인부터 시작된다

주택 구입 시 고려해야 할 첫 번째는 주택 구입절차의 첫 단계인 융자 승인의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세이기는 하지만 다시 상승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현재 본인의 조건이 모기지가 가능한지의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주택 마련을 위한 시작입니다.

이자를 임시로 낮추어서 페이먼트를 낮추는 바이 다운 프로그램과 더불어 가능한 옵션들을 상황에 맞게 쇼핑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마켓에 나와있는 매물들을 인터넷으로 검색하시고 오픈하우스 투어들을 통해서 실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빈집인지의 여부와 위치적인 조건 그리고 업그레이드 보다 더 중요한 주택 관리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매물의 구매 시 현실적인 판단력을 갖춰야만 합니다.

세 번째, 높아진 모기지 부담 외에 주택 구입 후 부수적인 비용 중에서 특히 유틸리티 비용과 보험 프리미엄 상승에 따른 예산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격대에 상관없이 유틸리티 최근 평균 비용을 셀러 측에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 홍수나 화재 그리고 지진 대비 보험의 중요성이 추가로 부각되면서 주택의 지붕 커버나 누수 등으로 인한 수리에 관련된 보험 혜택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네 번째, 주택의 구입은 철저하게 본인의 재정상태와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거에 2008년 이후 주택시장 붕괴 시 지역에 따라서 거의 절반까지 가격이 인하했던 시기에 많은 이들이 주택 구입에 실패했던 이유는 바로 본인이 주택 구입 관련한 재정적인 준비가 미비했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떤 상황이라도 주택 구입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 번째, 지역별로 구입 전략이 차별화되어야 합니다. 최근과 같이 주택 시세의 하락이 예상이 되는 시기의 경우 상대적으로 주택 보유기간이 짧고 이미 시장 가격이 하락한 외곽 지역의 주택 구입은 여름까지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급매물을 노려보는 전략이 필요하고 LA나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항상 수요가 높기 때문에 본인의 우선 조건에 부합하는 매물에 따른 구입 전략이 필요합니다.

JASON KWAK | DRE 0174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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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곽재혁 에이전트

곽재혁 에이전트

• 미국 캘리포니아 공인 중개사 DRE# 01740269
• First Team Real Estate 소속 공인 중개사
• 캘리포니아 LSU 경영학 학사와 석사 (MBA 재정학전공)
• 미중앙일보 ASK 미국 전문가 활동
• 한국 노블아셋, 이코노믹 리뷰, koreatimes,한국경제 기고
• YTN, MBN 등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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